기모노입은 푸닝나쟝

그림 쉽지않다 시즌2

포즈를 역동적으로 해보고 싶었는대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화려한 기모노 디자인이 다 가려지는게 싫어서 걍 정자세도르

카드 프레임 디자인은 존경하고 사랑해 마지않는 클램프 센세들의 카드캡터 체에리에서 따왓음

푸리나 원래 디자인에 이런저런 디테일이 ㅈㄴ 만아서 기모노 디자인은 쓱쓱 나온듯

역시 디자인이 쉽고 재밋어,,,, 드로잉은 진자 고통+도파민 그 자채인것

이번에도 뭉개기금지!!!!! 를 생각하면서 그렸다

정말 어색하지 않은 이상은 안뭉갰음

확실히 나는 셀식채색을 좋아하긴 하나봄 ㅋㅋㅋ 명쾌한 경계선이 주는 쾌감이 잇다 이거야

머리카락은 여전히 칠하기 어려웟다

특히 푸리나 머리 블리치 색이 명암색이랑 비슷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명암색을 톤다운으로 넣어버리니까 또 그림이 확 죽는거갓더라고요??? 결국 몸비틀면서 걍 칠함,,

아 그리고 여전히 배경도 어려웟다

열심히 그리기도 했고 색도 엄청 고민햇는대 결국 없는게 더 캐릭터를 잘살림 ㅋㅋㅋㅋㅋㅋ

누비 울어요

이왕에 프레임 디자인한거 나히다랑 에이눈나도 그려봐야지 싶다

나히다 키가 너무 작아서 어케 여백을 메꿔야하나 싶지만 ㅋㅋㅋㅋㅋ

아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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